96-year-Old Mom Heals from Weekly Hallucination Episodes
96세 폴라엄마 치매환각증상
저희 엄마는 치매가 있고 환각 증세가 심했어요. 처음에는 한달에 1번 그 다음 한달에 2번씩 한달에 3번씩 오다가 심해저서 일주일에 2번씩도 환각 증상을 격었어요. 환각 증세가 시작되면 연속으로 2~3일을 꼬박 잠도 못주무시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. 처음에 한달에 한 두번씩 오는건 그냥 그냥 넘어 갔는데 일주일에 두 번씩 환각 증상이 오니까 전 식구가 다 같이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. 엄마는 텔로유스를 11월 2021년부터 먹기 시작했어요. 그 이후에 환각 증세가 1월부터 사라졌습니다. 4개월 정도 됬네요. 1월부터 단 한번의 환각 증세도 없었고 잠도 맘껏 잘 잤습니다. 아직도 가끔씩 이상한 얘기를 할 때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잠을 못 주무시진 않습니다. 이제 몇 주 후면 엄마가 96세 가 됩니다. 연세가 더 들어가는데 삶에 평온함을 되찾은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인거 같아요. 엄마는 아침에 4알 저녁에 4알 드십니다. 계속 그렇게 드리고 있어요. 엄마는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. 엄마의 상태에서는 지금 상황이 최고인거 같아요.